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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걸그룹 네이처 해체, 멤버 중 유흥업소 근무 의혹

by 수다수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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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Nature)는 엔씨에이치(n.C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으로,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멤버 중 한 명인 일본인 멤버 하루에 관한 유흥업소 근무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은 하루의 과거 사진과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자료들은 하루가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초기에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되고, 팬들과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멤버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그룹 활동의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2024년 4월 27일,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네이처의 그룹 활동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이 공지에서 소속사는 멤버들과 함께 향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였으며, 멤버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슬픔과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네이처가 가진 잠재력과 그동안 보여준 활동들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일부 팬들은 멤버 하루에 대한 비난을 넘어, 전체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네이처(Nature)는 2018년 8월 3일 싱글 1집 '기분 좋아 (Good Mood)'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데뷔곡 '기분 좋아'를 통해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 이후, 네이처는 여러 싱글과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내가 좀 예뻐 (Some & Love)': 2018년 11월,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내가 좀 예뻐 (Some & Love)'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네이처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리카 리카 (I'm So Pretty)': 2019년 7월, 네이처는 미니 앨범 'NATURE World: Code 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리카 리카 (I'm So Pretty)'로 활동했습니다. 이 곡은 더욱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네이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네이처는 이후에도 여러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웹드라마 OST 참여 이후로는 정식 그룹 활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멤버 개개인의 개인 활동에 더욱 집중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그룹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네이처의 활동 경력은 K-pop 산업 내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독특한 음악 색깔로 주목받았으며, 그들의 음악과 활동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그룹의 해체로 인해 앞으로 멤버들 각자의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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